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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언제 어디서든 누구로 통화하세요. SK텔레콤, 누구 콜(NUGU call) 서비스 출시

  • 2019.04.08
  • 조회수 182

#1. 지인을 초대해 바쁘게 요리 중인 직장인 A씨. 손은 없고 레시피는 기억이 안 난다. 이럴 때 간절히 생각나는 건 엄마. 누구(NUGU) 스피커에 “엄마에게 전화해줘”하면 척척박사 엄마가 레시피를 알려준다. 손이 없어도, 전화가 없어도 “엄마” 한마디면 전화가 되는 최적의 서비스 ‘누구 콜(NUGU call)’ !


#2. 휴대폰이 없는 6살 아들을 둔 워킹맘 B씨. 아들이 유치원 하원 시간에 집에 잘 왔는지 걱정 되지만, 아직은 어린 나이라 휴대폰 구매가 망설여진다. 하지만 이제는 ‘누구 콜(NUGU call)’을 이용해 집에 있는 인공지능 누구 스피커에 전화를 걸 수 있어 걱정을 덜게 되었다. 아이의 안전까지 책임지는 누구 콜!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 www.sktelecom.com )은 ▲누구(NUGU) 스피커 간 ▲누구 스피커↔누구 앱 ▲누구 앱↔누구 앱 간 무료(*(m)VoIP방식)로 음성 통화가 가능한 ‘누구 콜(NUGU call)’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 VoIP : 인터넷전화, IP주소를 사용하는 네트워크를 통해 음성을 디지털 패킷으로 변환하고 전송하는 기술. (mVoIP : 무선 인터넷망을 활용해 무료로 음성통화 이용하는 서비스)


  SK텔레콤은 생활 속에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AI 스피커를 통해 한 단계 더 발전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누구 콜’ 서비스를 개발했다.


  ‘누구 콜’은 누구 앱(App.)에서 누구 디바이스를 연동(누구 스피커 없는 경우 생략 가능)시킨 후, 보유 연락처를 추가하면 수발신이 가능하다. (휴대폰 인증, 필수권한 및 약관 동의 등 설정 필요)


  예를 들면 엄마에게 발신 시 누구 스피커에 “아리아, 엄마에게 전화해줘”라고 말하면, 엄마는 누구 스피커와 누구 앱(스마트폰) 중 원하는 디바이스(Device)로 수신이 가능하다. 누구 스피커를 통해 받을 경우에는 “아리아, 전화 받아줘”라고 하면 된다. *[표] 참조


  ‘누구 콜’은 SK텔레콤만의 ‘통화 품질 향상 처리 기술’을 적용하여 2m 떨어진 거리에서 말해도 바로 옆에서 말한 것과 유사한 수준의 깨끗한 품질과 통화 음량을 보장한다. 이외에도, 개인화 음성인식 모델(PLM)을 적용해 음성명령 시 높은 정확도를 자랑한다.


  ‘누구 콜’ 서비스는 통신사 관계없이 기존에 출시한 ‘누구(NUGU)’, ‘누구 미니(NUGU mini), ‘누구 캔들(NUGU candle)’을 보유한 고객이라면 모두 이용 가능하다.


  SK텔레콤의 이현아 AI서비스플랫폼단장은 “누구 콜 출시를 통해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한 방식으로 통화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게 되었다”며, “향후에도 SK텔레콤은 AI기반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지속 개발해 누구에 탑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표] 누구 콜(NUGU call) 대표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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