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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쉴더스, AI 영상 모니터링 솔루션 ‘캡스 뷰가드AI’ 출시

  • 20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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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쉴더스, AI 영상 모니터링 솔루션 ‘캡스 뷰가드AI’ 출시


CCTV가 AI를 만나 고객의 비즈니스 동반자로!
SK쉴더스, AI 영상 모니터링 솔루션 ‘캡스 뷰가드AI’ 출시

- 영상분석, 침입구역 설정 등 가능한 AI CCTV 출시, 보안을 넘어 비즈니스 동반자로 CCTV 기능 확대
- 고객이 원하는 영상 손쉽게 검색할 수 있는 ‘AI 검색’ 기능 무료 제공, 고객 사용성 대폭 개선
- 방문자 데이터 기반 성별/연령에 따른 고객 분석 리포트 부가 서비스 마련, 매장의 매출 증가 기여

[보도자료 제공일 12월 22일(수)] SK쉴더스(www.skshieldus.com, 대표이사 박진효)가 국내 영상 모니터링 시장의 판도를 바꿀 AI 영상 모니터링 솔루션 ‘캡스 뷰가드AI’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SK쉴더스는 감시, 보안 등에 국한됐던 기존 CCTV의 기능을 뛰어 넘어 고객의 수익 창출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영상 모니터링 솔루션 개발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캡스 뷰가드AI’ 출시로 CCTV를 비즈니스 동반자로 활용하는 새로운 지평을 열게 됐다.

먼저 ‘캡스 뷰가드AI’는 다기능 AI기술이 적용된 CCTV를 제공한다. 해당 CCTV는 사람, 차량 등 객체 기반의 영상 분석이 가능하며, 화면 내 원하는 감시구역을 직접 지정하는 기능도 갖췄다. 넓은 화각의 실내형 돔카메라와 실외 환경에 최적화된 뷸렛 카메라 2종으로 1080P Full HD 화질의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캡스 뷰가드AI’는 AI 기능을 활용한 ‘AI 검색’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용자는 전용 어플리케이션과 웹페이지를 통해 사람/차량, 영역지정, 침입/방문 등을 기준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원하는 영상을 찾을 수 있다. 시간 역순으로 영상을 돌려봐야 했던 기존 영상 모니터링 서비스의 불편함을 대폭 개선해 고객 사용성을 향상시켰다.

이번 ‘캡스 뷰가드AI’의 가장 큰 특징은 빅데이터 기반의 마케팅 분석 기능이다. 운영자는 CCTV화면 내 고객 이동 동선을 설정하고, 이에 따라 AI CCTV가 방문 고객 데이터를 수집한다. 해당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방문자 수, 성별, 연령대에 따른 일일 방문자 통계 리포트를 제공해 운영자는 방문 고객 유형을 분석하고, 추가적인 매출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부가 서비스로 제공된다.

한편 SK쉴더스는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캡스 뷰가드AI’를 제공해 AI CCTV의 본격적인 대중화에 나선다. 안전 구역 지정이 필요한 학교, 외부인 침입에 민감한 아파트 단지, 고객 분석으로 추가 매출 기회를 원하는 리테일 매장 등 고도화된 영상 모니터링 솔루션이 필요한 모든 곳에서 활용될 것으로 보고 있다. 기존 고객의 경우 기종을 교체하거나 추가하는 방식으로 이용 가능하다.

SK쉴더스 박진효 대표는 “지금까지의 영상 모니터링 솔루션이 고객의 자산을 안전하게 지키는데 집중했다면 SK쉴더스가 선보인 ‘캡스 뷰가드AI’ 솔루션은 고객의 수익 창출에 직결되는 비즈니스 동반자로써 그 영역을 확장 시켰다”라며, “앞으로도 SK쉴더스는 ‘AI First’를 핵심 전략으로 다양한 제품에 AI기술을 적극 적용해 기술 리더십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SK쉴더스가 새롭게 선보인 AI 영상 모니터링 솔루션 ‘캡스 뷰가드AI’는
빅데이터 기반 방문 고객분석 기능으로 추가적인 매출 기회를 마련할 수 있다.

[About SK쉴더스]
SK쉴더스는 △사이버보안(인포섹) △물리보안(ADT캡스) △융합보안(SUMiTS) △안전 및 케어(Safety&Care) 등 4대 핵심 사업을 아우르는 ‘라이프 케어 플랫폼’ 기업이다. 사업 전반에 AI(인공지능), DT(Digital Transformation), 클라우드(Cloud), 퀀텀(Quantum) 등 빅 테크(Big Tech.)를 적용해 시장을 확대하고 있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ESG 경영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SK쉴더스는 ADT캡스의 새로운 사명이며, ‘보호하다’(shield)와 ‘우리’(us)를 합성한 용어로 ‘고객을 포함한 우리 사회 전체를 보호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슬로건인 ‘안녕을 지키는 기술’처럼 New ICT를 통해 일상의 안심이 사회의 안전을, 나아가 내일의 지속 가능을 이어 나갈 수 있게 안녕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