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 3세 유아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로봇과 함께 집에서 쉽게 놀면서 배우는 코딩학습
- 인공지능 플랫폼 ‘누구(NUGU)’ 탑재로 백과사전, 한영사전, 끝말잇기까지 한 번에 해결
- 다음달 5일까지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 아이스크림 케이크 등 푸짐한 경품 이벤트
어린이날 B tv ‘알버트AI 홈’을 선물 받은 초등학교 1학년 어린이. B tv VOD를 보며 코딩로봇 알버트AI에 “앞으로 한 칸, 오른쪽으로 네 칸, 앞으로 쭉 가”라는 명령을 입력하니 알버트AI가 그대로 움직인다. 며칠 후, 이제 아이는 부모의 도움 없이도 B tv VOD와 앱, 코딩카드만으로 알버트AI가 노래를 부르고 춤까지 추게 만드는 코딩까지 할 수 있는 수준이 됐다. 아이 혼자서도 코딩의 원리부터 동작하는 방법까지 차근차근 배우는 모습을 지켜본 부모는 이번 어린이날 선물이 대성공이었다며 흡족해한다.
SK브로드밴드(대표이사 사장 : 최진환, www.skbroadband.com)가 코딩교육의 대중화를 위해, 만 3세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쉽고 재밌게 코딩을 배울 수 있는 ‘알버트AI x B tv ZEM 키즈 홈스쿨링팩’(이하 ‘알버트AI 홈‘)을 1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IPTV 업계 최초의 코딩로봇 교육 상품이다.
‘알버트AI(albert AI)’는 SK텔레콤이 개발한 교육용 코딩로봇인 ‘알버트’에 대폭 향상된 인공지능 플랫폼 누구(NUGU)의 기능을 포함한 신형 3세대 AI 코딩로봇이다.
이와 함께 구성한 ‘B tv ZEM 키즈 홈스쿨링팩’은 아이들이 혼자서도 알버트AI에 ZEM 키즈 카드를 입력해 B tv에서 좋아하는 키즈 채널이나 영상을 시청할 수 있게 도와주는 등 TV를 이용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코딩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상품은 2018년부터 초·중·고교 선택과목으로 코딩이 의무화됐고 인공지능 시대에 국영수 만큼이나 코딩 조기교육도 중요해지고 있다는 점이 고려됐다. 특히 코로나 장기화로 어린 자녀들이 학원에 가서 코딩을 배우기가 꺼려지는 만큼 집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SK브로드밴드 관계자는 “‘알버트AI 홈’으로 놀다보면 코딩과정에서 습득하는 논리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 창의력 등이 자연스럽게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상에 익숙한 세대를 위해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책자 대신 B tv에 ‘알버트AI 홈’ 전용 메뉴를 만들어 코딩교육을 위한 VOD와 TV 앱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알버트AI 홈’ TV 앱은 수의 개념, 구구단, 영어 단어, 코딩 미션까지 아이들이 흥미를 잃지 않고 코딩놀이를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밖에 B tv 연결 없이 ‘코딩카드‘와 ’코딩 맵‘만으로 여러 가지 경로 탐색 코딩놀이를 즐길 수 있는 ’셀프코딩모드‘도 있다.
또한 누구(NUGU) 탑재로 아이들 공부에 꼭 필요한 백과사전, 한영사전, 끝말잇기 등을 포함해 기존에 누구(NUGU)가 제공하는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SK브로드밴드는 시중가 20만원이 넘는 코딩로봇 ‘알버트AI’를 이번 ‘알버트AI 홈’ 구매 고객에 한해 179,300원(부가세포함)에 제공한다. ‘알버트AI’는 각종 오픈마켓에서 수차례 매진되며 이미 그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구매는 B tv ZEM 키즈 내 ‘알버트AI 홈’ 메뉴에서 신청하면 된다.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다음달 5일까지 ‘알버트AI 홈’을 구매하는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아이스크림 케이크 기프티콘을 증정하고, 전체 구매 고객 중 3명을 추첨해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를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강희 SK브로드밴드 고객관리 담당은 “‘알버트AI 홈’은 그동안 어른의 눈높이에서 만들어진 딱딱한 코딩 커리큘럼에서 벗어나 글자를 모르는 미취학 아동도 TV를 이용해 쉽고 재미있게 코딩을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키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